안녕하세요 해짜리입니다. 10원, 50원, 100원, 500원 이 동전들이 경매에 무려 100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들어보신적 있으신분들도 있고 처음들어보는분들도 계실거예요. 이번에는 이 동전들의 희귀년도에 관한 꿀팁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꿀팁정보를 알고난 후로부터는 동전을 사용하기전에 무조건 생산년도부터 확인을 하게 됬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포토갤러리 오광님 작품]



우선 주목해야할 희귀년도 동전들!!


1원 : 1966년, 1974년, 1975년

5원 : 1967~1969년, 1970년(적동), 1983년

10원 : 1966년, 1977년, 1981년

50원 : 1972년, 1977년

100원 : 1970년, 1981년, 1998년

500원 : 1987년, 1988년




위의 해당하는 년도의 동전들은 액면가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2년전에 어렸을 때부터 모아온 동전 저금통을 은행에 가서 싹 바꿔왔는데 이런 정보를 최근에 알게되어서 무지 슬프네요.(ㅠㅠ) 분명 몇개쯤은 있었을것 같은데.....!!



위의 사진은 동전 가치표입니다. 이제 아래에 차근차근 희귀년도 표를 보여드릴건데 좀 더 간단하게 보는 방법을 말씀해드리자면, 빨>주>노... 순으로 보면 좀 더 간단할 것 같습니다.



[1원 희귀년도 동전]


1원은 1966년과 1995년부터 2013년까지네요. 1원짜리는 가끔가다 1번씩 본 적이 있지만 최근에도 생산이 되고있는줄은 몰랐네요. 1원짜리도 동전수집가분들에게 팔면 비싼값에 팔 수 있으니 1원짜리 동전도 구하게되면 몇년도인지 눈여겨 봐야겠네요.



[5원 희귀년도 동전]


5원은 거의 빨간색밖에 안보이네요. 5원짜리는 살면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5원짜리 동전 잘 생각해뒀다가 우연히 제 손에 쥐어지는 날이 온다면 바로 팔아버려야겠네요.ㅋㅋ



[10원 희귀년도 동전]


그리고 주변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10원짜리 동전은 1966년과 1977년, 1981년도가 희귀하네요. 예전에 10원짜리 동전들을 녹여서 구리로 몇십억원의 이득을 보고 경찰에 잡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범죄자들이 저 희귀동전들을 몇십 아니 수백개 이상 녹였을지도 모르겠네요. 10원 동전은 저금통을 깨보면 흔히 볼 수 있는데 나중에 저금통 깰때에 한번 눈여겨 봐봐야겠네요!



[100원 희귀년도 동전]


100원은 1972년과 1977년이 희귀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전부 흔히 볼 수 있다고합니다. 다만 주황색과 노랑색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고 하니까 잘 알아두세요. 1원과 5원, 10원. 500원도 마찬가지입니다!



[500원 희귀년도 동전}


500원은 1970년, 1981년이 매우 구하기 어렵다네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1998년짜리 500원 동전이 수십만원대에 값어치를 한다고 해서 희귀년도 동전들의 정보를 알게됬는데 1998년이 수십만원대인데 1970년과 1981년은 얼마에 거래가 될 지 정말 궁금하네요. 다들 저금통 깨실 일 있으면 해당년도에 동전들이 있는지 한번 잘 살펴보는걸 추천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수집뱅크코리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동전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동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접속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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