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짜리입니다. 저는 남자라 그런지 카페같은곳을 잘 안다녀요. 그래서 팁같은것도 모르고 가끔가면 그린티라떼만 먹었었는데 얼마 전 꿀팁을 배워서 요즘엔 카페를 자주 들른답니다. 오늘 알려드릴건 스타벅스에 자주가는분들을 위한 꿀팁인데요. 이건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니까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물 다 빼고 얼음만 채워서 돔리드 씌워주세요.


- 극강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원하신다면 나중에 물을 부어서 연하게 마실수도 있는 자유로움 덕분인지 많이들 찾는다고 합니다.



아이스 카페모카에 모카 많이 넣어주시고 초코휘핑으로 바꿔주세요.


- 정말 초코가 진하고 달달한 카페모카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휘핑에서 초코 휘핑으로 바꾸는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로스트 많이 넣어주시고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꿔주세요.


- 커피맛이 강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모카 많이 넣어주시고, 초코 휘핑으로 바꿔서 모카드리즐 많이 올려주세요.


- 초코 음료계의 갑 오브 갑이라고 하네요. 한번 꼭 먹어보세요



자바칩 프라푸치노 같은거 먹고는 싶은데 커피 들어간건 싫어요.


- 숨겨진 음료인 초코크림칩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면 됩니다.

커피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자바칩에서 커피맛이 빠지고 단맛이 조금 더 들어간 음료라고 하네요.



바닐라 프라푸치노에 샷 추가해주시고, 아포가토 스파일로 해주세요.


- 하얀 바닐라 프라푸치노 위에 샷을 부어서 갈색 그라데이션이 생기는 음료입니다.

인기도 많고 깔끔하니 맛있어서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커스텀입니다.

스타벅스 카드가 있다면 샷 추가는 무료로 가능하고, 현금이나 카드결제는 600원이 추가됩니다.

+카라멜 드리즐까지 추가하면 킹왕짱이라고 합니다. (드리즐 추가 또한 +600원)



그린티 푸라치노에 파우더 많이 넣어주시고, 저지방으로 바꿔서 약간 뻑뻑하게 갈아주세요.


- 입안에 녹차밭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정말이지 극강의 진한 녹차맛을 자랑합니다.

다만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네요!



마론 마끼야또 두유로 바꿔주시고, 시럽 조금 더 올려주세요.


- 기존 마론 마끼야또보다 더 고소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곡라떼 느낌이 나기도 한다네요.

밤+콩 조합이니 느낌이 어느정도 잡히시나요?



망고 프라푸치노에 티 빼주세요.


- 기존 망고 프라푸치노보다 더 달고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매니아층이 강합니다.



더블샷에 들어가는 우유 많이 넣어주시고, 얼음 빼지 말고 톨컵에 주세요.


- 더블샷은 스타벅스에서 숨겨진 메뉴라 메뉴판에도 안보이는 메뉴인데요.

다른 음료보다 훨씬 진하고, 달달하지만 얼음이 빠지기 때문에 양이 적습니다.

그냥 더블샷 시키시고 받으시면 음...? 하실거예요. 그만큼 양이 적어요.

거기에서 얼음을 빼지 말고, 들어가는 특제 우유를 더 넣으면 고소하고 달콤한 슈퍼 더블샷을 드실 수 있습니다.

더블샷은 맛이 4가지입니다. 바닐라, 카라멜, 헤이즐넛, 클래식 이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스타벅스 꿀팁 알아봤습니다. 어때요 알아두면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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