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짜리입니다. 이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이스터에그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친구와 PC방에서 롤을 즐기다가 재밌는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이런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요. 아직 이스터에그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거예요. 이스터에그란 게임 개발자가 자신이 개발한 게임 안에 유저들이 알에 모르게 숨겨놓은 재밌는 요소입니다. 이스터에그라고 부르는 이유는 부활절 때 토끼가 숨겨놓은 부활절 달걀을 아이들이 찾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스터에그 현실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하죠.

 

 

현실편 첫번째로 알려드릴 이스터에그는 닌자(암살)형 챔피언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닌자캐릭터가 참 많이있죠. 아칼리, 제드, 케넨, 쉔 등등

닌자는 혼자서 임무수행을 할 때에 최적의 컨디션을 발휘하기 때문에

같은 팀에 닌자(암살)형 챔피언이 있으면 챔피언 1명당 체력이 -1 줄어든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죠^^)

 

 

현실편 두번째로 알려드릴 이스터에그는 레오나입니다

 

레오나의 스킬들은 모두 태양에 관련된 스킬이란건 모두 알고계신 사실이시죠?

그래서 레오나는 태양을 관련으로해서 반영된 이스터에그가 참 재밌는데요. 궁금하시죠?

 

레오나는 이스터에그가 2개가 있습니다

첫번째자이라!

레오나의 스킬을 맞은 자이라는 햇빛때문에 크기가 살짝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건 좀 재밌고 신기한데요. 레오나의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챔피언들은 레오나에게 받는 데미지가 1 줄어든다네요.

 

 

 

현실편 세번째로 알려드릴 이스터에그는 니달리입니다.

 

니달리의 스킬R을 사용하면 쿠거(Couger)의 형상으로 바뀌는건 모두 알고계시죠.

쿠거는 속된 말로 어린 남성과 성관계를 즐기는 여성을 칭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니달리 주변에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챔피언이 있으면 5초당 5의 경험치가 오른다고 합니다.

 

약간 변태같은 이스터에그지만 잘 활용하면 무지무지 좋은 효과네요.

 

 

이렇게 닌자(암살)형 챔피언과 레오나, 니달리의 이스터에그를 알아봤는데요. 이 3개 외에도 아직 수많은 이스터에그가 있답니다. 그것들도 같이 포스팅 하고 싶었는데 한번에 포스팅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이렇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터에그들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정리해주신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의 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니까 더 알기쉬운것 같죠. 다음 이스터에그 정리는 실제 사건을 기초한 것들로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말고도 다른 게임에도 이스터에그들이 존재하는 게임들이 많답니다. 롤 말고도 자신이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들의 이스터에그를 하나씩 풀어보면 정말 재밌답니다. 그럼 이만 롤 이스터에그 현실 정리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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